HOME > 관련기사 3돌 맞은 서울 시민청…방문객 500만명 돌파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있는 시민 공간 ‘시민청’이 오는 12일 개관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방문객 500만명을 넘어서는 경사를 맞았다. 서울시는 하루 평균 5160명이 시민청을 찾아 지난해 12월30일 기준으로 방문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이 작은 결혼식을 올렸고 ‘활력콘서트’, ‘토요일은 청이 좋아’, ‘한마음 살림장’ ... ‘저소득층 주거 안정’ 서울 매입형 임대주택 1500가구 공급 서울시가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매입형 임대주택을 1500가구 공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공급한 매입형 임대주택은 지난해까지 총 1041동 8827가구에 달한다. 매입형 임대주택은 보증금 평균 1500만원에 월 평균 15만원 내외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수시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맞... 중국 투자 22배 ‘껑충’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 최고치 중국 자본 투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시의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실적이 역대 최대치인 85억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고기준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연간 FDI 신고액 중 최고금액인 84억8900만달러(지난달 27일 기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4년 54억8800만달러보다 54.7% 증가한 수치며, 전국 FDI 신고액(... 박원순 시장, 자치구 찾아 시민과 새해 인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자치구를 직접 돌며 구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5일 종로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체 25개 중 20개 자치구를 직접 돌며 각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2016년 자치구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는 일정상 문제로 이번 시장 방문계획에서 제외됐다. 자치구 ... 박원순 시장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 다짐으로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 사무처, 지방공사·재단 등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낮 12시에는 서소문청사 구내식당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서울시 직원들에게 떡국 배식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