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주, 급할 필요는 없다-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큰 폭으로 올랐던 국내 헬스케어 지수는 연초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미약품(128940) 등 대형 제약업체가 포함된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올해 13.5% 상승했고, 코스닥 제약 지수도 8.4% 올랐다"고 설명했... 동아ST,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개최 동아에스티(170900)는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원배 부회장과 강수형 사장 및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임직원 등 총 164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자율준수 실천의지...  종근당, 하루만에 반등 또 '신고가' 종근당(185750)이 약세장에서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5.41% 오른 15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5만7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내고 고점 대비 다소 상승 폭을 줄인 상태다. 종근당홀딩스(001630)도 2% 넘는 상승세다. 종근당은 빈혈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일본 후지제약공업에 기술수출... 동아ST, 발기약 '자이데나' 최대 67% 가격인하 동아에스티(170900)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사진)'의 가격을 최대 67%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연간 100억원 이상 판매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자이데나의 우수한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의 자이데나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향후 자이데나의 판매량을 ... 천연물신약, 발암 논란으로 '휘청' 토종 천연물신약들이 발암물질 검출 논란에 휩싸이면서 실적이 크게 줄었다. 신제품 유입이 없는 데다가 경쟁제품이 밀리면서 천연물신약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이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토종 천연물신약 1호인 SK케미칼 '조인스'가 2001년 발매된 이후 현재까지 8개 천연물신약이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이중 2개 제품은 수익성 및 사업성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철수했... 제약사 새 먹거리 M&A·타분야 진출 '분주' 국내 매출 상위 제약사들이 영업 경쟁이 더욱 가열되지만 시장은 침체되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주하다. 이들은 신약 개발을 기본으로 각사의 장점을 달려 M&A에 집중하거나 제약외 분야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8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시장은 2000년 이후 연평균 12%의 고성장세를 보이다가 2010년 무렵부터 성장세가 둔화됐다. 2014년 국내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4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0,168 SK텔레콤(017670) 7,240 한전KPS(051600) 5,397 BNK금융지주(138930) 3,981 강원랜드(035250)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