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식 후보자, 내일 청문회 앞두고 자격 논란 오는 7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인 이준식 서울대학교 교수가 부동산 투기 논란에 이어 차녀의 한국 국적 포기와 관련된 각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 소유 부동산을 통해 최근 5년간 임대료로 연평균 2000만원, 총 1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 홍윤식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사과…"위장전입·다운계약서 작성 송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일었던 위장전입 및 다운계약서 작성 등에 대해 사과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며 제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주소 이전, 부동산 매입과정을 더 세밀히 챙겼어야 하는데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미리 보는 인사청문회…다음달 6일 시작 다음달 6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총 5명의 부총리 및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대부분 정책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청문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논란이 일고 있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개인 신상에 대한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현재 재산 형성과정과 ... 새정치, 자료제출 강제화 '제2 황교안 방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직 장관이나 공직자가 인사청문 대상일 경우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일에 해당 직에서 자동 퇴직토록 하는 내용의 ‘제2 황교안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입법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장관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후보자 자신은 물론, 각급 정부기관들... “‘삼성 X파일’ 공정한 법집행 안 해”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삼성 X파일’ 수사를 지휘하면서 공정한 법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총리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황 후보자는 (‘X파일’이) 불법도청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수사단서가 되지 못하고, 증거도 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