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억대 연봉자 11.4% 증가…평균 근로소득은 3170만원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근로소득자가 2013년보다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먼저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170만원으로 2013년 3040만원과 비교해 4.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울산(4050만원), 서울(3520만원), 세종(3510만원) 순으로 높았으며 제주(2660만원), 인천(2780만원), 강원(281...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청담퍼스트타워 내년도 상속·증여·양도세 산정에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당 평균 기준시가가 각각 지난해보다 1.56%, 0.83% 오른다. 국세청은 ‘소득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이 같이 정해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준시가는 시가를 알 수 없는 상속(증여)재산에 과세할 때, 양도소득의 실지거래가액을 확... (인사)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 ◇고위공무원 ‘나’급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장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희철 국세청 기획조정관 ▲최정욱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현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세환 국세청... 수습 세무사, 신고 집중기간 129콜센터 상담원으로 투입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등 민원전화가 빗발치는 시기에 수습 세무사가 국세청 126콜센터에 상담인력으로 투입된다. 또 영세납세자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가 강화된다. 국세청은 지난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세무대리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을 발표·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환수 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백운... '역외탈세 막는다' 내년부터 해외 거주자 계좌정보 확인 국내 금융사들이 내년부터 외국 거주자의 국내 계좌정보 확인에 돌입한다. 이는 국가 간 금융정보자동교환의 사전 절차로, 우리나라는 2017년 9월부터 53개국과 자국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계좌정보를 매년 상호 교환해 역외탈세 과세에 활용할 계획이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들은 외국 거주자인 계좌보유자의 인적사항과 금융계좌정보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