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고위공무원) ▲노동정책실장 신기창 김지영 기자 jiyeong8506@etomato.com 탈퇴 가시화…한노총 빠진 노사정위, 어디로 가나 노동개혁 후속조치를 둘러싼 갈등 속에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의 분열이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위 탈퇴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이탈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한국노총은 정부의 계속적인 참여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간사회의 및 전체회의, 양대 지침 전문가 간담회, 지난 7... 작년 11월 남성 육아휴직자 4392명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가 2014년 11월보다 4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는 4392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116명)보다 40.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는 1887명으로 90.2% 각각 증가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근로자는 각 최대 1년씩 육아휴직... 고용부, '운전기사 폭행' 몽고식품 특별근로감독 기업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폭행으로 구설에 오른 몽고식품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6일부터 일주일 간 고용부 창원지청 주관 하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몽고식품 관련 위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광범위하게 수사자료를 수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계획을 세웠으며, 향후 위법사항 적발 시 사법처리 또는 ... 학업·알바 병행 대학생도 실업급여 받는다 앞으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침을 개정해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야간학생과 휴학생,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없었다.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학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