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주목할 '수혜주'는 2016년 설 연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택배와 영화 등 이른바 ‘설 수혜주’가 주가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유통(백화점, 마트)과 여행주 등 다른 전통적 설 수혜주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연초부터 이어진 대내외 악재 속 올해 설 수혜종목은 그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맴돌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00012... 대한항공·아시아나, 12일부터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6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먼저 대한항공의 설 임시 항공편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운항하며, 이번에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으로 3682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덩치만 커진 LCC…안전 의식 유아수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LCC(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선 여객이 급증했다. 하지만 어이 없는 안전사가 잇따르면서 덩치에 어울리는 질적 성장이 동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발 국제선 여객수는 3192만5890명으로 2014년 2880만6832명과 비교해 10.8% 증가했다. 특히, 국적 LCC들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 조양호 한진 회장 "위기대응능력 갖춰 안정적 수익 창출해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철저한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조 회장은 4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003490)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 한해는 철저한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글로벌 경영환경 침체를 비롯한 다양한 외생변수로 인... 대한항공, 저유가 수혜…이익증가세 지속-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저유가 기조에 따른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저유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진해운의 재무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저유가와 여객 호조세는 지속되고, 화물 부문은 내년 2분... 대한항공, 1753억 채무보증 결정 대한항공(003490)은 Yian Limited에 1753억12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9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23일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