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중기와 해외진출 첫 성과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 매장에서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을 이루는 동반성장 첫 사례가 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자로 선정된 뒤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32㎡ 규모 팝업스토어 매장을 중소기업에 우선 운영토록 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팝콘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스위트몬스터'가 첫 ... 인천공항 외식업체, 연말 관광객 맞이 '활발'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들이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3월부터 차례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24시간 운영 매장을 면세구역 8곳, 일반지역 7곳으로 늘렸다. 우선 1층 입국장 중앙에 있는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오전 3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대 메뉴를 별도 운영한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환승객 대상 특가상품 'Stop & Joy in Seoul' 선보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환승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특가상품을 항공사·여행사와 함께 개발해 환승객 유인에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8일 아시아나항공(020560), 하나투어(039130)와 함께 환승투어상품 'Stop & Joy in Seoul'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 인천공항, 연말 LCC 신규노선 대거 취항 인천국제공항에 저비용항공사의 신규 노선이 잇따라 개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4개 저비용항공사(LCC)가 총 8개 신규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인천공항의 중·단거리 네트워크가 대폭 강화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인천-하노이,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1일 신규 취항했다. 또한, 2일에는 인천-푸켓 노선, 19일에는 국내 LCC 최초로 장거리 ...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곳곳에 연말 장식 설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인천공항 내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과 입국장, 세관지역 등에 겨울 장식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연말장식은 내년 2월 중순까지 공항 이용객들과 만나게 되며, 다양한 전시와 반짝이는 조명등으로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는 복주머니와 소나무의 결실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