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설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원산지명예감시원 등 900여명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 전복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 허베이호 유류오염사고 1심 소송 98% 종결 해양수산부는 2007년 서해안에서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배·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법원에 신고된 개별채권 12만7000여건(총 신고액 4조2274억원) 중 1심 소송은 98%(12만5260건) 이상이 끝났으며, 2심과 3심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포함하면 최종적으로 92%(11만7천4... 해수부, 포천마린 등 해사안전 우수 화물선사 6개사 지정 해양수산부는 해양사고율이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내·외항화물선사 중 상위 6개사를 '2015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사업자에는 각종 수수료와 사용료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화물선사는 외항부문 포천마린, 에이치엠티메가라인 등 2개사, 내항부문 일신상선, 일신로지스틱스, 강원해운, 알파... 해수부,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 공모 추진 해양수산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후보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유치 희망지자체를 공모한다. 당초 유치 후보도시는 FAO에서 세계수산대학 한국 유치를 확정한 이후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FAO 사무국이 유치 결정 이전에 재정분담 주체와 후보 입지를 구체화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후보 도시 공모를 먼저 진행하게 ... 5톤 미만 소형어선도 조업보고 간편해진다 그동안은 5톤 이상 어선만 원거리 무선통신으로 조업보고가 가능했지만 이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으로 조업하는 어업인의 경우에도 행정관청에 방문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무선통신을 통해 조업상황과 어획실적에 관한 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업의 조업상황 등의 보고에 관한 규칙(이하 조업상황 보고규칙)'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연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