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9 세제개편)성형수술비 소득공제 못받는다 내년부터 단순 미용을 위한 고액 성형수술은 정상 과세되고 의료비 소득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학원 등 성인대상의 영리목적의 학원은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를 납부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세제개편안을 마련하고 정기국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일반적 질병 치료행위와 마찬가지... 윤증현 "불확실성 남았다"..낙관론 '일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기회복이 이루어지더라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은 넘지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녹색경영 국제회의' 에 참석해 "한국의 경기급락세가 다른나라보다 일찍 진정돼 갖가지 회복징후(green shoots)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본격적인 회복세 전환을 자신하기는 어렵다"며 조심... (`09 세제개편)재기 자영업자에 세제 지원 내년부터 이미 폐업한 영세 자영사업자중 연말까지 사업을 다시 시작하거나, 취업한 사업자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의 납세의무가 면제된다. 또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신용카드를 이용한 국세 납부범위와 대상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세제개편안을 마련하고 정기국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번 세제 개편의... (`09 세제개편)생색내기도 모자란다 정부가 20일 내놓은 '親서민 세제지원 방안'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다. 새 내용은 주택청약종합저축(만능통장)에 대한 소득공제와 재기 시도를 하는 자영업자에 대한 세제 지원정도가 고작이다. 올해 세제개편이 재탕 삼탕 개편이란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다. ◇ 근시안적 대책..실효성 의문 그나마 새로 내놓은 대책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 영세자영업자 재... 윤증현 "노동시장 유연화에 최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고용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노동시장 유연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각종 서비스 산업의 진입장벽 완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