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라이프생명, '양·한방건강보험' 업계 최초 출시 현대라이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비까지 보장하는‘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환 발생 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는 물론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원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또한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치료까지 보장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해사고부터 중대질환까지 폭넓게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신임 부서장과 미술관 간담회 삼성화재 신임 부서장들이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예술가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에서 ‘견실경영’의 의미를 되새겼다. 삼성화재는 지난 9일 안민수 사장과 신임 부서장 및 임직원 등 90여명이 리움 미술관을 관람하고 남산 둘레길 걷기를 통한 기부에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작년부터 분기마다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보험, 신상품 차별화 시작됐다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보험사의 상품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사까지 벌써 자신들의 '색깔'을 갖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료 전액환급, 한방 보험 등 보험사들의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단순한 차별성에 그치지 않고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도 속속 획득하고 ... 삼성생명 본관, 부영에 매각 삼성생명이 서울 세종대로 본관 사옥을 부영그룹에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9일 삼성생명은 올 3분기 중 부영과 본관 매각을 위한 최종 매각 계약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계약에 따라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 사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 후반이고 구체적인 금액은 양사 합의에 의해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