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규제완화에도 '단종보험' 활성화 어렵다 금융당국이 일반보험 시장 확대를 위해 추진한 단종보험대리점이 손해보험사의 외면으로 전무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손해보험사 중 롯데손해보험이 홀로 제품보증연장(EW) 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SGI서울보증이 부동산 등을 통한 '전세금보장신용보험' 판매를 준비를 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 등은 주... 현대라이프생명, '양·한방건강보험' 업계 최초 출시 현대라이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비까지 보장하는‘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환 발생 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는 물론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원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또한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치료까지 보장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해사고부터 중대질환까지 폭넓게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신임 부서장과 미술관 간담회 삼성화재 신임 부서장들이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예술가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에서 ‘견실경영’의 의미를 되새겼다. 삼성화재는 지난 9일 안민수 사장과 신임 부서장 및 임직원 등 90여명이 리움 미술관을 관람하고 남산 둘레길 걷기를 통한 기부에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작년부터 분기마다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