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40% "신입 적정연령 넘기면 채용 꺼려" 극심한 청년 실업난으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취업 적정연령을 넘겨 채용 시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구직자들의 이런 걱정이 기우는 아니었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4곳에서 적정연령을 넘긴 신입사원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511개사를 대상으로 ‘적정연령을 넘긴 신입사원 평가’에 대해 조사한 ... 대졸자 66% "아직도 학자금 대출 빚 갚는 중" 대졸자 10명 중 8명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출을 받아봤으며, 이들의 66%는 아직까지 빚을 안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졸자 1374명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중 학자금 대출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56.9%)은 대출을 받지 않은 학기보다 받은 학기가 더 많았다. 실제 대출 횟수는 평균 5번, 대... 회사 핵심인재는 전체 직원 중 12% 회사 전체 구성원 중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은 10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432개사를 대상으로 ‘핵심인재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7.2%가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이 있다’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전체 직원 중 평균 11.5%를 차지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10%’(31.7%), ‘5%’(16.2%), ‘14% 이상’(15.8%), ‘1% 이하’(10.1%), ‘2%’(9.7%) 등... 졸업예정자 절반 "취업 위해 졸업 미룰래"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하자마자 실업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졸업을 미루려는 대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올해 졸업예정자 2명 중 1명은 졸업을 미룰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졸업유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 졸업예정자와 직장인 1657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계획과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지난해 하반기 치열한 취업문을 뚫은 신입사원의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5년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43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합격 스펙’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721점, 자격증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 평균 3.5점으로 상반기보다 상승 신입사원 중 대졸자들의 학점은 평균 3.5점(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