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수당 갈등' 중앙정부-서울시 결국 법정으로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이 중앙정부와의 갈등 끝에 결국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서울시가 제안한 ‘청년문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도 중앙정부 참여 없이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구성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는 12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교부세를 수단으로 지방정부를 통제하는 문제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기 위해 오는 25...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장위4구역 등 3곳서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시, 사업자, 지원센터 등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관계기관 간 업부협력 협약을 오는 13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업무지원 및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은 '서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40세대, 조합·GS건설)', '천호동 가로... 서울 마을세무사, 동네 세무해결사 역할 '톡톡'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거주하는 A씨는 1980년 취득한 토지에 2001년 신축한 다세대주택 양도를 계획하면서 양도소득세를 예상하지 못해 고민에 빠졌다. 마침 주민센터를 통해 성내동 ‘마을세무사’인 홍기선 세무사를 알게된 A씨는 상담을 통해 예상 양도소득세를 무료로 안내받았다.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2168건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동... 3돌 맞은 서울 시민청…방문객 500만명 돌파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있는 시민 공간 ‘시민청’이 오는 12일 개관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방문객 500만명을 넘어서는 경사를 맞았다. 서울시는 하루 평균 5160명이 시민청을 찾아 지난해 12월30일 기준으로 방문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이 작은 결혼식을 올렸고 ‘활력콘서트’, ‘토요일은 청이 좋아’, ‘한마음 살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