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기업 구조조정 현장점검…산업·신한·KEB하나은행부터 금융감독원이 예정대로 은행들이 기업 구조조정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3곳을 비롯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 대형 은행 8곳을 대상으로 22일까지 기업 구조조정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충당금 적립 실태와 여신심사 절차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금감원 관계자... OCI, 2700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매각…"재무구조 개선" OCI가 미국 텍사스주 하스켈시에 건설 중인 10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알라모(Alamo) 7을 매각한다.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OCI는 지난 8일 Alamo 7 태양광발전소를 미국 에너지사 콘에디슨디벨롭먼트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Alamo 7은 OCI가 2012년 수주한 45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Alamo 프로젝트) 중 두 번... OCI, 미국 태양광 계열사 2147억원에 처분 OCI(010060)는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는 미국 계열사 OCI솔라 샌 안토니오(OCI Solar San Antonio 7 LLC)를 2147억원에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 투자재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기촉법 공백 대응책, 구조조정 협약안 18일 확정 금융당국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실효에 따른 구조조정 공백을 막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기업구조조정 업무 운영협약'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각종 금융개혁안의 입법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상황대응팀 산하 '구조조정 대책반 회의'를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기업구조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