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하면 국가에도 부담금 부과 공무원에 대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정원의 3%)를 충족하지 못 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앞으로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용부담금 부과 대상에 공무원도 포함하는 것이다. 장애인 고용부담금 제도는 199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그간 국... 한노총, '노사정위 탈퇴' 19일로 유예…대타협 파탄선언 한국노총이 11일 ‘노사정 대타협’ 파탄을 선언했다. 다만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탈퇴 여부와 구체적인 투쟁방향 결정은 오는 19일로 유예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9·15 대타협 이행 및 노사정위 탈퇴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최두환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노...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고위공무원) ▲노동정책실장 신기창 김지영 기자 jiyeong8506@etomato.com 탈퇴 가시화…한노총 빠진 노사정위, 어디로 가나 노동개혁 후속조치를 둘러싼 갈등 속에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의 분열이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위 탈퇴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이탈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한국노총은 정부의 계속적인 참여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간사회의 및 전체회의, 양대 지침 전문가 간담회, 지난 7... 작년 11월 남성 육아휴직자 4392명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가 2014년 11월보다 4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는 4392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116명)보다 40.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는 1887명으로 90.2% 각각 증가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근로자는 각 최대 1년씩 육아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