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위·천호동에 '에너지 자급자족' 타운 만든다 서울시가 성북구 장위4구역과 강동구 천호동 가로주택장비사업구역에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제로에너지빌딩'을 만든다.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4구역 2840세대 아파트 재개발 단지를 제로에너지빌딩 타운으로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초대규모 고층형 아파트 단지를 설계 단계부터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짓는 것은 국내 첫 시도... 폭행사건 조사한다며 데려와 음주측정 강제 요구…불응해도 무죄 폭행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임의동행했다가 교통조사계로 강제연행 됐다면 위법수사이기 때문에 음주측정요구에 불응했어도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측정거부)로 기소된 주모(5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 측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 검찰, '군통신 체계 거짓 공문서 작성' 전 방위사업청 간부 기소 미래 군 통신체계 개발과 관련된 공문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전 방위사업청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전 방위사업청 전술통제통신사업팀장(예비역 해군대령) 황모(55)씨를 허위공문서작성·허위작성공문서행사·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공문서인 전술통제통신사업팀 명의인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