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스터고 졸업생 60명, 시험인증 공공기관 취업 2월 졸업을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 60명이 국내 시험인증기관 7곳에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고 있는 시험인증 교육을 수료했다. 산업부는 13일 시험인증 인력양성사업을 수료한 마이스터고 학생 60명 전원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FITI... 주형환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는 중소기업 현장 방문 주형환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 산업부는 주 장관이 13일 취임 직후 첫 행보로 수출중소기업인 흥아기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장관은 수출 애로·건의사항 등 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수출 회복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 흥아기연은 매출의 70% 이상을 전세계 60여개국 650여 기업에 수출하는 제약포... 소재·부품 무역흑자 2년 연속 1천억 달러 돌파 소재·부품의 무역수지가 2년 연속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체 수출액에서 수출비중도 사상 최초로 50%를 돌파하며 침체에 빠진 수출 전선에 단비를 내려주고 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소재·부품 교역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소재·부품 교역은 수출 2647억달러, 수입 1597억달러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에 비해 4.1%, 5.1% 줄었지만 수입 감소폭이 더 커 무역흑자...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 '껑충'…27.9% 늘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7대 가운데 1대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5%를 넘어섰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28만대로 전년보다 27.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수입차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어선것도 이번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