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증권 ‘밤을 잊은 그대에게’ 해외선물 이벤트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다음달 26일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신년맞이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교보증권에서 거래되는 해외선물은 미국거래소(CME), 홍콩거래소(HKEX), 유럽상품거래소(EUREX), 런던상품거래소(ICE), 싱가포르거래소(SGX) 총 5곳이다. 교보증권은 이를 거래한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구간별 ... 은행권, 지난해 실적 간신히 현상유지…충당금 피해 예상보다 적을 듯 국내 은행권이 지난해 어려운 업황 속에서 나름 선방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 됐으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대출 성장에 힘을 받았고, 정부의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 따른 충당금 폭탄도 국책은행이나 특수은행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000030)을 비롯한 신한·KB·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2015년 순이익은 6조원 ... 금융권 신년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금융권의 올해 경영 화두로는 변화와 혁신,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꼽힌다. 금융사 수장들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하며, 능동적으로 변하지 않고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 대응할 수 없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금융 불... (인사)교보증권 <임원 선임> ◇상무▲ IT지원실 최순호 <준법감시인 선임> ◇상무▲ 준법감시인 조성진 <신임> ◇부서장▲ 구조화금융2팀 이성준 ▲ 컴플라이언스팀 홍윤기 <이동> ◇부서장▲ 구조화금융1팀 성백관 ▲ 채권운용팀 이철승 ▲ 결제사무팀 양준혁 ◇지점장▲ 여의도금융센터 석광희 ▲ 강남금융센터 변정선 ...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6년 반드시 민영화 완수" 이광구 우리은행(000030)장이 2016년에 반드시 민영화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행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은행은 새해에는 반드시 성공적 민영화를 완수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역사의 전환점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우리은행의 기업가치와 장기적 비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해외 투자자가 조금씩 증가하고 ... 유구현 우리카드·정기화 우리종금 대표 연임 우리은행(000030)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우리FIS에는 권기형(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에는 김종원(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PE에는 김옥정(전 우리은행 부행장) 대표이사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이종... (인물로 본 금융권 이슈)내부출신 은행권 CEO, 호평 속 순항…맨파워 아쉬움 올 한 해 은행권에서는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대내외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내부 신망을 받고 회장 자리에 올라 지배구조나 조직체질 개선, 은행 조기통합 등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겸 국민은행장은 국민은행 부행장과 KB금융 재무담당 최고책임자를 거쳐 지난해 말 지주사 회장으로 복귀한 내부 출신 CEO다. 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