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새해 첫 공식 사장단회의 화두는 '인도'…위기돌파 첫 대응 또 다시 '위기돌파'다. 13일 열린 삼성그룹 새해 첫 사장단회의 화두는 당면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전략시장에 대한 공략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 사장단은 대표적 신흥시장이자 IT강국인 인도의 경제변화를 주목하고 신시장 공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전 서초사옥에서 수요사장단협의회를 열고,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한 인도대사를 초청해 최근 인도... 삼성·LG '중저가폰' 정면 승부…14일 동시 출격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중저가 스마트폰이 오는 14일 동시 출시하면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최근 시장에서 중저가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신제품 출시의 승기는 누가 잡게 될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A5와 갤럭시A7, LG전자의 K10이 14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된다. 지난해 SK텔레콤(... 양향자의 눈물로 본 유리천장…여성임원 '하늘의 별따기' 양향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가 삼성을 떠나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정치 입문보다 화제가 된 것은 눈물의 기자회견이다. 양 전 상무는 지난 12일 입당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박사급 연구자가 수두룩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졸인 제가 임원이 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학벌의 유리천정, 여성의 유리천정, 출신의 유리천정을 깨기 위해 ... 삼성전자, 올해 프린터 시장 공략 지속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린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삼성전자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글로벌 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김기호 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해외 프린팅 총괄 책임자, 현지 주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 해 성장 전략과 지역... 삼성전자 대형TV 판매 '쑥쑥' 삼성전자의 대형 TV가 지난해 국내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자사 대형 TV 중 55형의 판매 수량은 전년보다 60% 이상, 60형은 70% 이상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도 65형 SUHD TV 65JS9500 모델과 60형 SUHD TV 60JS7200 모델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60형 이상 TV 중에서는 4대 중 1대가 SUHD TV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