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루망코리아, 골프존과 필리핀 아마추어 골프 대회 개최 골프 클럽제조사인 마루망코리아가 골프존유통과 함께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마루망골드2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마루망코리아 총상금 4000만원 상당의 이번 대회는 오는 21~24일 필리핀 바콜로드 골프장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 왕복항공권·숙박·그린피·식사·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 골... '골프여제' 박인비, 8년째 난치병 아동 도와 '골프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의 버디' 기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올해도 기부했다 2015년 희망의 버디 기금식에 참석한 박인비(왼쪽)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손병옥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재단에 따르면 박인비는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달성한 뒤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 비... (PGA)스피스, 세계랭킹 1위로 올해 마무리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올해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에서도 선두로 마무리했다. 조던 스피스. 사진/로이터통신 스피스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5095점을 기록하면서 10.9398점의 제이슨 데이(28·호주)를 따돌리고 7주째 1위를 사수했다. 스피스는 6주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이후로 7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메... KPGA 시니어, 대회 상금 적립금으로 성금 전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첫째 줄 좌측 두 번째 부터)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 PGA 골퍼, 10년간 드라이버샷 3.7야드 늘어 골프용품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2일 "2015시즌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89.7야드로 2005년 288.4야드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도했다. 골프용품 기술 발달과 선수의 체격 향상으로 평균거리도 끊임없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