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의 선봉 실리콘밸리, 농업에 빠지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2050년 전세계 인구가 96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견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인구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0억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을 먹여 살릴 문제에도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FAO에 따르면 매년 10억톤의 곡식과 2억마리의 가축이 추가로 생산돼야 늘어나는 인구를 충당할 수 있다. 지금보다... (스타트업리포트)73, 김혜연 엔씽 대표 "연결을 통한 농업혁명을 꿈꿉니다" 집에서 화분에 식물을 키워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갖고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내준 방학 숙제였을 수도 있고, 선물로 받은 화분을 키워본 경험일 수도 있다. 매일 물을 주고 성장 과정을 지켜보다가도, 여행 혹은 출장으로 인해 몇일 관심을 소홀히 하면 화분 속 식물은 자시도 모르게 금방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관상용 식물의 경우 실내에 두고 때에 맞춰 물...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에 부정적"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업종과 이익을 공유하는 게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중 FTA 비준과 연계한 정치권의 농어민 피해보전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움직임과 관련해 한·미 FTA, 한·유럽연합(EU) FTA 발효 이후 대표적 FTA 수혜·피해 업종으로 지적되고 있는 자동차, 기계, 농축수산물 교역구조 변... 'ICT+농업' 스마트팜 확산 나선다 정부가 '스마트온실' '스마트과수원' '스마트축사' 등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PC)로 언제 어디서나 작물과 가축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팜' 확산에 나선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스마트팜 확산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닐하우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