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4나노 2세대 핀펫 로직 공정 양산 삼성전자가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생산에 소비전력을 줄인 최첨단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양산한다. 이는 갤럭시S7의 두뇌를 맡은 ‘엑시노스 8 옥타’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등에 처음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4일 14나노 2세대 핀펫 공정으로 모바일 SoC(System on Chip)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SoC는 여러 부... 삼성 새해 첫 공식 사장단회의 화두는 '인도'…위기돌파 첫 대응 또 다시 '위기돌파'다. 13일 열린 삼성그룹 새해 첫 사장단회의 화두는 당면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전략시장에 대한 공략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 사장단은 대표적 신흥시장이자 IT강국인 인도의 경제변화를 주목하고 신시장 공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전 서초사옥에서 수요사장단협의회를 열고,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한 인도대사를 초청해 최근 인도... 삼성·LG '중저가폰' 정면 승부…14일 동시 출격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중저가 스마트폰이 오는 14일 동시 출시하면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최근 시장에서 중저가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신제품 출시의 승기는 누가 잡게 될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A5와 갤럭시A7, LG전자의 K10이 14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된다. 지난해 SK텔레콤(... 양향자의 눈물로 본 유리천장…여성임원 '하늘의 별따기' 양향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가 삼성을 떠나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정치 입문보다 화제가 된 것은 눈물의 기자회견이다. 양 전 상무는 지난 12일 입당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박사급 연구자가 수두룩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졸인 제가 임원이 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학벌의 유리천정, 여성의 유리천정, 출신의 유리천정을 깨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