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안철수 신당에 "잘 될 거라 생각 안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간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당이라는 게 잘 될 거라고 생각 안한다”며 “정당은 심사숙고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을 모으는 건데 그렇게 쉽게 금방 사람으로 나... 이상돈 "김종인 탈당, 朴대통령 실망 영향 있었을 것"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주진위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실망해 탈당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이 청와대에 실망해서 탈당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공기업 공무원들 중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다고 ... 천호선 "정치공작 위해 어린이 인권까지 침해"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5일 "검찰총장을 갈아치우기 위해 청와대 인사가 개입한 점에서도 충격적이지만 그 대상이 다름 아니라 초등학생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행정관이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 국장에게 채모군 개인정보 불법 유출을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천 대표(사... 김종인 "시장경제 일정 룰만 정해주는 게 경제민주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2일 시장경제의 가격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정부가 일정 룰만큼은 정확하게 만들어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CEO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시장경제의 기본 기능이 작동할 수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