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이노근, 김종인에 '비열' '모사꾼' 원색 비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비판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노근 의원은 15일 주요당직자회에서 김 전 의원에 대해 "때만 되면 이당 저당,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역대 정권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다"며 "인간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개인적으로 김종인 박사를 존경했지만 이번 사태를 보고 참으로 정치적 ... 김종인, 안철수 신당에 "잘 될 거라 생각 안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간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당이라는 게 잘 될 거라고 생각 안한다”며 “정당은 심사숙고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을 모으는 건데 그렇게 쉽게 금방 사람으로 나... 이상돈 "김종인 탈당, 朴대통령 실망 영향 있었을 것"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주진위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실망해 탈당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이 청와대에 실망해서 탈당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공기업 공무원들 중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다고 ... 천호선 "정치공작 위해 어린이 인권까지 침해"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5일 "검찰총장을 갈아치우기 위해 청와대 인사가 개입한 점에서도 충격적이지만 그 대상이 다름 아니라 초등학생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행정관이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 국장에게 채모군 개인정보 불법 유출을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천 대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