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처음처럼' 비방 하이트진로 등에 33억 손배소 승소 롯데주류가 자사 제품 소주 '처음처럼' 이미지를 훼손해 매출이 감소했다며 경쟁사 하이트진로 등을 상대로 벌인 민사소송에서 승소해 33억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오선희)는 13일 롯데칠성음료(롯데주류)가 하이트진로와 한국소비자TV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롯데주류에게 공동으로 33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한... 소주값 인상, 제 돈 주고 먹으면 손해 지난 해 11월 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이달 4일 롯데주류까지, 소주 출고가가 줄줄이 인상했다. 출고가는 100원이 채 안 올랐는데, 소매점가는 5,000원에 달해 소주를 즐겨 찾던 소비자들은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얼마 전 출시된 토마토페이의 ‘한 잔 어때?’는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서민들 술 값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 잔 ... [신상품 NEW+] 롯데주류, 처음처럼 400ml 페트 제품 출시 ◇가볍고 휴대 간편…400ml 처음처럼 페트/롯데주류 지난 10월 완공된 청주공장에서 생산한 400ml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페트 소재를 활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한 17.5도이다. 출고가는 1130원. 롯데주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페트 소재지만 처... 롯데주류, 신민아와 '처음처럼' 광고 온에어 롯데주류는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두번째 '처음처럼' 광고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술자리를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을 키워드로 풋풋한 연인들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담은 신규 동영상을 제작했다. 신규 동영상은 커플티를 놓고 티격태격하던 커플이 처음처럼을 마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