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애인 100가구 ‘무료 집 수리’ “화장실을 이용 할 때마다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집 수리를 받은 후 화장실 가는 것이 더 이상 무섭지 않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거주 장애인 A씨. “싱크대와 가스 잠금장치가 위쪽에 달려 있어 요리하기도 어렵고, 가스를 못 잠가 불안했는데 집 수리 후 싱크대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스 잠금장치도 잠글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거주 장애인 B씨. 서울시가 저소득 중...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하승창 씽크카페 대표 내정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지방정무직)으로 하승창(54·사진) 씽크카페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임종적 전 정무부시장이 최근 총선 출마 준비로 사임한 이후 공석 상태였으... 지하철 ‘핑크카펫’ 임산부 배려석 1~8호선 전체 확대 지난해 지하철 좌석 뒷면부터 의자, 바닥까지 분홍색 띠를 두르며 등장한 ‘핑크카펫’ 임산부 배려석이 서울지하철 모든 노선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양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 ‘임산부 배려석’을 올해 서울지하철 전체 1~8호선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열차 내부 양쪽 끝 교통약자 지정석 외... 3월부터 서울 13개 지하철역명 유상 병기한다 서울 지역 기존 지하철 역명 옆에 돈을 받고 기관이나 학교 이름을 함께 표시하도록 하는 '유상 병기'사업이 오는 3월부터 1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을 추진, 다음달 선정한 13개 시범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병기 입찰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