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9 세제개편)윤증현 "감세기조 변함없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2009년 세제개편안'은 낮은 세율·넓은 세원 기조는 유지하되재정 건정성에 대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2009 세제개편안'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세제개편의 추진 배경과 내용을 설명했다. 윤 장관은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서민·중산층 세제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성장동력인 녹색성...  쌍용차 3800원대 이탈..10% 급락 지난 17일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지난주 내내 3800원에서 지지를 받던 쌍용자동차 주가가 지지선을 이탈해 급락하고 있다. 쌍용차(003620) 주가는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10.84%) 하락한 3475원을 기록중이다. 쌍용차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연간 고정비 부담이 1조원에서 6300억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앞으로 재무구조상 이익률이 개선... S&P "한국 신용등급 조정없다"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소득수준이나 정부부채 규모가 양호해 신용등급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면서도 "북한 리스크 때문에 상향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킴응탄 S&P 아·태 지역 정부 신용평가 담당이사는 21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세계경제 현안과 한국 신용 전망' 세미나에서 "한국의 소득수준과 정부부채 ... 윤증현 "불확실성 남았다"..낙관론 '일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기회복이 이루어지더라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은 넘지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녹색경영 국제회의' 에 참석해 "한국의 경기급락세가 다른나라보다 일찍 진정돼 갖가지 회복징후(green shoots)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본격적인 회복세 전환을 자신하기는 어렵다"며 조심... 中企 1461곳 내달까지 신용평가 다음달까지 부실우려가 있는 중소기업 1400여개에 대한 2차 신용위험평가가 실시된다. 금융당국과 채권은행이 좀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난 1차 평가 때보다 대상기업이 두배 가량 늘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이 이달 들어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인 중소기업에 대한 기본평가를 통해 1461개사를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이번 세부평가를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