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 전세자금 대출 6천억 확대 정부가 서민들이 전세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전세자금 대출을 확대한다. 또 내년부터는 저소득층 무주택자에게 매달 8만~10만원을 지급하는 월세 쿠폰(주택 바우처) 제도도 마련된다. 1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근로자 전세자금 대출규모를 4000억~6000억원 더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 4대강사업 통합관리체계 구축 오는 10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 착공을 앞두고 통합사업관리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사업 관리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한미파슨스컨소시엄과 통합사업관리체계 구축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짧은 사업기간 동안 전국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사업관리가 어려웠고 그...  건설지표들 호조..경기 회복되나? 침체 일로를 걸었던 건설경기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건설시장에 봄바람이 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향후 건설 경기의 지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2대 건설지표, 즉 건설선행지표인 건설 수주와 공사진행 중인 물량을 뜻하는 건설기성 수치가 6월 이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6월 건설수주... 조합원 지위 양도 완화..거래 활성화는 '아직' 8월 중순부터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규정이 완화돼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지위 양도 규제를 완화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조합 설립이나 ... 미분양 3개월 연속 감소세…6월 14만5천가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14만5000여 가구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14만5585가구로 전 월과 비교해 6353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주택은 2만5624가구, 지방은 11만9961가구로 전월 대비 각각 1720가구, 4633가구 감소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