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영입인사 전문성·참신함 내세워 활동개시 "사업만 하던 사람이 정치권으로 왔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입당한다고 했더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거기는 진흙탕이니 가지 말아라', '물릴 수 없나'는 말을 지금까지 듣고 있다."(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을 외부인사 영입으로 상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영입 인사들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내세우는 행사를 처음으로 열었다. 기존 정... 더민주 "정대협 수사 즉각 중단해야" 일부 매체에서 14일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는 정대협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박수현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 뒤로는 수십년간 위안부 문제 해... '새정치' 지운 더민주, '민주' 품은 로고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로고가 푸른 빛깔에 '민주'를 부각시킨 모습으로 바뀌었다. 더민주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손 위원장은 당명과 함께 새겨진 깃발이 민주의 'ㅁ'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가지 색으로 만들어진 네모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를 만들어내는 민주주의 깃발"이라고 말했다. 더민주의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