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에 ‘다목적구장’ 조성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체육공원에 생활체육시설인 다목적구장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1억2천만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조성한 ‘다목적구장’은 폭 25m, 너비 20m 규격으로 농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다. 다목적구장은 추가시설 설치, 운영규정 확정 등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무... ‘쉽고 싸게’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성 대폭 완화 서울시가 청년층 등 주거약자 계층의 주거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택의 문턱을 대폭 낮춘다. 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사회주택’에 민간 사업자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한 7대 사업성 개선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시가 토지를 매입해 민간 사업자에게 30년 이상 저렴하게 빌려주고 여기에 사업자가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입주자... 서울시, 중심농가 30명 선정 '강소농'으로 육성 서울시가 시에 거주하는 중소규모 가족농업 종사자들을 모집해 경쟁력 있는 '강소농'으로 육성한다. 시는 18일 "오늘부터 오는 2월5일까지 지역농업 중심농가 30명을 모집해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해 농업경영체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 중에서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인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강소농'으... 서울시, 장애인 100가구 ‘무료 집 수리’ “화장실을 이용 할 때마다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집 수리를 받은 후 화장실 가는 것이 더 이상 무섭지 않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거주 장애인 A씨. “싱크대와 가스 잠금장치가 위쪽에 달려 있어 요리하기도 어렵고, 가스를 못 잠가 불안했는데 집 수리 후 싱크대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스 잠금장치도 잠글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거주 장애인 B씨. 서울시가 저소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