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의 설현폰 '쉽지않네'…하니폰·쯔위폰 '도중하차' 지난해 루나가 '설현폰'으로 불리며 스마트폰 시장을 강타하면서 제조사마다 제2의 설현폰을 노리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루나는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등 단말기 제조업체가 아닌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루나는 SK텔레콤이 발주해 국내 중견기업 TG앤컴퍼니가 디자인하고,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 LGU+ 홈IoT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가구 돌파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홈IoT 서비스(IoT@home) 가입 고객이 1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선보인 지 6개월 만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약 2주에 1만 가구씩 가입자가 늘면서 증가 추세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가입자가 아닌 가구 수 기준으로 환산하면 실제 홈Io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인구는 두 배 이상 늘어날 것"... KT, 스마트팜 테마단지 개발…'농업 6차 산업화' 새 지평 KT(030200)가 농업과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테마단지'를 국내에 개발하고, 농산물 생산·가공·판매·관광·체험 등을 결합한 '농업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이날 일본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팜랜드에서 세계 최대 농업 테마파크인 일본 (주)아소팜랜드와 ‘대규모 스마트팜 테마단지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소팜랜드는 ... 방통위, UHD 방송 주도권 확보…1인 미디어 육성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초고화질(UHD) 방송, 1인 미디어, OTT(Over The Top) 등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방통위는 18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방통위는 UHD 방송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지... LG유플러스, ‘U+Biz 원격지원’ 1월 말 출시 LG유플러스(032640)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 환경에서 상대방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PC상태를 확인하거나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이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기업 고객센터나, 원거리에 ... 정부, 창조경제·문화융성 통해 성장동력 확충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혜택을 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현에 집중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  시총상위주, 증시 불안에 동반 약세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2.56%) 내린 1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 삼성화재(000810), 아모레퍼시픽(090430), SK하이닉스(000660)도 2%대 하락 중이다. 기아차(000270)는 3%대 급락하고 있다.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현대차(00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