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매도 2000억 돌파..코스피 코스닥 낙폭 확대 외국인 매도 규모가 2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0.56% 하락한 1867.96을 코스닥은 1.2% 내린 675.2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중국의 4분기 GDP 발표 후 매도 금액을 늘려 거래소에서 1770억, 코스닥에서 473억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의약품, 음식료... 지난해 액면변경 상장사 34곳…전년대비 386%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가 전년(7사) 대비 386% 증가한 34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 상장사가 14곳으로 전년(3사) 대비 367% 늘었고, 같은 기간 코스닥사는 20사로 400%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31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이 중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42%(13사)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피, 중국 GDP 경계감에 약세 지속 코스피가 중국의 4분기 GDP발표를 기다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 내린 1876.6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509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395억, 기관은 101억 매수중이다. 시총상위주 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선전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 NAVER(035420), 신한지...  포스코, 창사 첫 적자 전망에 약세 POSCO(005490)가 창사 이후 첫 적자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1.21%) 하락한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658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연간 순손실 규모는 적자로 예상되고 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업계는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도 포화상태...  SK하이닉스, 가격 메리트 부각 나흘만에 '반등' SK하이닉스(000660)가 투자 확대 기대감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나흘만에 반등 시도에 나서고 있다. 19일 오전 9시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볻 3.56% 상승한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중 신저가를 경신한 상태에서 장 초반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LSA증권 창구 등을 통한 매수가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 코스피, 글로벌 악재 딛고 선전(마감) 국내증시가 글로벌 악재에도 선방했다. 바이오주들이 흐름을 주도했다. 사진/뉴시스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2포인트(0.025) 내린 1878.4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 3대 지수가 2%대 하락했고, 중국증시도 3%대 급락한 여파로 이날 코스피지수는 22.84% 하락한 1856.03포인트로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제약... 바닥 헤매는 증권주, '압축 대응' 전략이 해답 연초부터 국내 증시의 하락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시 바로미터’인 증권주도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주 대부분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가운데 연간 실적 전망도 비관적인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권주 전반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는 한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는 일부 종목군의 경우 단기 압축 전략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한국...  코스피, 사흘째 약세…1870선 이탈 코스피가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며 1870선을 이탈했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38포인트(0.82%) 내린 1863.2를 지나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1.3% 떨어지며 186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다만 시간이 갈 수록 낙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0억원, ... 코스피, 추가 하락 우려 '제한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지수대에서 국내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18일 판단했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지수대의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저점으로 인식될 만한 수준"이라며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코스피 저점이 지난 2012년 5월, 2013년 6월 1770포인트 내외를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