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신금융협회, 조직개편 따른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개원 여신금융협회가 '2016년도 조직개편'에 따라 교육연수 전담조직인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을 신설했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서울 소재 협회 대강의실에서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 이명식 한국신용카드학회장 등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신금... 여신금융협회 조직개편…여신금융교육연수원·대외협력실 신설 여신금융협회는 31일 교육연수와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내년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과 대외협력실을 신설, 기존 2본부·1연구소·8부·3실을 2본부·1연구소·1연수원·8부·4실로 개편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로 김민기 신기술금융부 부장, 백인... 삼성전자, 여신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 공급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녹스'가 국내 금융권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녹스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 2014년 에디션' 단말기가 공급되는 방식이다. 공급 규모는 3000대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는 여신금융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를 공급한다고 17일 전했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 카드업계, 총 1000억원 규모 사회공헌기금 조성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사회적 약자 보호 차원에서 약 65만 영세가맹점의 IC단말기 교체를 위해 1000억원 규모 IC단말기 전환기금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맹점에 대해 보안성이 강화된 IC단말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영세가맹점의 ... 밴-여신협회, '종이전표수거' 팽팽한 기싸움 전업카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여신금융협회(이하 여신협회)가 밴수수료 개선안의 일환으로 '종이전표 공동 수거업무'를 추진하자 밴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동안 종이전표 수거업무는 각 카드사가 밴사에 위탁해 수행했지만 앞으로는 여신협회가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이하 한신네)가 이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