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말 마무리”…천정배, ‘국민회의’ 창당 일정 확정 신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다음달 말까지 국민회의 창당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천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은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고 장진영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국민회의는 다음달 9일 전북도당에 이어 10일에는 서울시당 창당 대회 등 시도별 창당 작업에 착수한다. 이어 다음달 31일에는 경기도 일산킨텍... 심상정 “진보통합 모든 쟁점 해소, 3일 ‘정의당’ 공식통합 선언”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진보통합과 관련된 모든 쟁점이 해소돼 다음 주 화요일(3일) 공식 통합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합은 진보정당 교섭단체 시대를 예고하는 통합”이라며 “10여년 이상 시행착오를 거쳐 갈라진 진보진영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추석 민심잡기 나선 여야…김무성 ‘이산가족 위로’, 문재인 ‘귀향인사’ 25일 오후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명절 민심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을 방문하는 등 ‘통일행보’에 나섰다. 김 대표는 연휴 기간 서울 자택... 정의당, 정책노선 강화…‘예비내각제’ 본격 시동 정의당이 강한 정책정당을 목표로 ‘예비내각제’ 구성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주요 공약이었던 ‘예비내각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예비내각제’ 도입을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나아가는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의당은 그동안 노동위원회와 농민위원회 등 부문위원회 방식으로 당을 운영해왔다. ... 심상정 “호남서 정치혁신 주도…천정배도 만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1일 내년 총선 전략에 대해 “호남에서 정치혁신연대를 추진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제3기 지도부 이취임식’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의당이 호남에서의 정치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정치개혁에 힘을 모을 정치인은 물론 시민사회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만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