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에스탁파마·손오공에 과징금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에스텍파마(041910), 손오공(066910)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에스텍파마는 지난해 9월30일 이사회에서 보유주식을 2013년말 연결 자산총액 1043억7000만원의 13.4%에 달하는 139억80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음에도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혐의 셀텍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2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텍에 대해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셀텍은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단기금융상품 및 현금성자산을 허위로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은폐하기 위해 감사인에게 허위 공급계약서, 견적서를 제출해 정상적인 외부감사 업... 증선위, 선물시세 조종 증권사 직원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가 23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증권사 소속 파생상품 운용역 등 2명을 검찰고발 하기로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증권사 파생상품 운용역인 A씨는 본인의 성과급을 높이기 위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대량의 허수주문을 제출하는 수법으로 코스피200 선물 시세를 조종해 14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 증선위, 미공개정보 이용한 네이처셀 임원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네이처셀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상장법인 네이처셀의 자금업무를 총괄하던 등기이사 A씨는 지난 2013년 4월 이 회사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추징금 부과라는 악재성 정보를 직무상 취득했다. 이후 이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네이처셀 자기주식을 전량 매도해... 증선위, 신라젠 등 공시위반 6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2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공시의무를 위반한 신라젠 등 총 6개사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 이 중 신라젠은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65억4000억원을 모집하면서 증권신고서를 3회, 소액공모공시서류를 1회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과징금 3억4530만원, 과태료 1250만원이 부과됐다. 퍼시픽바이오는 정기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