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마감)아시아 증시 불안에 환율 출렁…1214.0원(8.1원↑) 원·달러 환율이 아시아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5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오른 12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전날까지 이틀간 하락세로 마감했다가 지난 14일 종가(1213.4원)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종가 기준으로 2010년 7월 19일(1215.6원)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외환마감)환율 상승 1,214원 마감(8.1원 ▲) 외환마감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상승 1,214원 마감(8.1원 ▲) - 中 및 국내 증시 하락에 상승 - 中 증시 하락에 리스크 오프 심리 다시 강화 - 유가 하락 더해져 역외서 추가 매수 유입 - 외환 당국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1,210원대 중반선에서 상승 속도 둔화 - 1205.9원 ~ 1214.6원의 거래 범위 형성 ▶내일 환율 전망 - 中 금융 시장 불안 진정 여부가 ... 원·달러 환율, 8.1원 오른 1214.0원 마감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21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207.5원 출발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20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농협은행, 외화정산과 환율고시시스템 개선 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외환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화정산과 환율고시시스템을 개선해 전 영업점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영업점에서는 보다 신속하게 시장 상황을 반영한 환율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농협은행은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해당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성권 자금운용부장은 "이번 시스템 개선은 농협은행의 외환사업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