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실 감정평가' 재의뢰제·영구퇴출제 도입 고무줄 감정평가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남더힐과 같은 분양전환가격 부실 감평사태의 재발의 막기 위해 감정평가업자 재의뢰제와 영구퇴출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의뢰 단계에서 공적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평가에 재의뢰제도를 도입해 평가사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재의뢰제도는 일정한 사... 한남더힐 감정액 판결..세입자 '과소', 시행사 '과다' 두배가 차이가 넘는 감정평가금액 산출로 심각한 갈등을 보이던 고급 타운하우스 한남더힐. 정부가 해결사로 나서 재평가한 결과 세입자는 너무 싸게, 시행사는 너무 비싸게 감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남더힐을 평가한 감정평가사는 징계가 불가피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한남더힐에 대한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입자·시행사의 감정평가서 모두 부적정 판정됐... 국토부, 감정평가산업 발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와 감정평가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모집을 위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학계 등 전문가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우수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및 감정평가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우수논문' 공모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감... "회계사의 감정평가행위 위법"..영역 분리 정리 되나 회계사는 감정평가를 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에 따라 감정평가협회는 오랫동안 갈등이 있었던 두 분야의 영역 분리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형사9단독 곽형섭 판사)은 삼정회계법인 자회사인 삼정KPMG어드바이저리 소속 회계사가 지난 2009년 모 기업의 부동산을 감정평가한 행위가 ... 토지 등 수용재결 진행사항 한번에 알아본다 서울시가 수용재결 업무 처리과정을 온라인 상에서 종합 관리하는 '수용재결통합관리시스템(SLTIS, Seoul Land Tribunal Informaion System)을 구축해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토지 등의 손실보상 관련 업무를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토지나 물건 목록이 중복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