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임대아파트에서 주거급여 1대1 상담 서울시가 이달 1일부터 개편된 주거급여와 관련, 시내 임대주택 11개 단지 내에 현장상담소를 설치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개 단지는 ▲중계3 ▲가양5 ▲성산 ▲수서6 ▲방화2-1 ▲공릉1 ▲월계사슴1 ▲신내10 ▲관악드림타운 ▲시흥벽산 ▲신정양천 등 수급대상자가 200가구 이상 거주하는 단지다.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방송을 통해 현장상담소 운영계획을 사... 씨말라가는 서울 공공주택 서울시 공공주택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공공주택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심의 절차를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지만 공염불이었던 셈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주택(전용면적 85㎡미만) 준공 예정 물량은 3879가구로 지난해 준공 물량인 1만3551가구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물량이 더 줄어든 3203가... "임대주택 싫어"…실효성 없는 소셜믹스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한 동에 배치하도록 하는 '소셜믹스'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건축심의 신청 시 소셜믹스를 누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10여 개의 정비사업 구역에서 유관부서 협의단계시 소셜믹스에 대한 내용을 누락하거나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믹스는 임대주택... 서울시, 민간건설 원룸 300가구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 서울시는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중소제조업체 청년 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 계층에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전용면적 14~5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동별 일괄매입이 원칙이나 26㎡ 이상의 경우 가구별·층별 매입도 가능하다. 개발이 얘정돼 있는 지역이나 반지하를 포함한 지하 세대, 위락시설이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