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지주사 전환 연내 마무리…내년 상반기 IPO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완료해 거래소의 거버넌스를 선진화하겠습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진/권준상 기자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올해 안에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19대 국회 내 국회통과를 전제로 분할계획 마련, 정관 정비 등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이사회·주총 결의, ... NH투자증권·대우증권, IPO주관업무 우수증권사 선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에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최근 2년(2013년10월1일~2015년9월30일)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선정대상으로 뒀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 종합평가와 ... 지난해 데이트레이딩 비중, 3년래 최고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최근 3년 이래 최고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트레이딩은 하루에 같은 종목의 주식을 여러 차례 샀다 팔았다 하는 초단타매매를 말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데이트레이딩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 코스닥 상승률, 지난해 세계 주요 신시장 중 2위 지난해 코스닥지수 상승률이 세계 주요 신시장 중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지수 상승률은 25.7%로 세계 주요 신시장 중 지수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2014년말 542.97포인트이던 코스닥지수는 지난해말 682.35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해 세계 주요 신시장 지수 상승률.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소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대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공시 모두 늘었다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공시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총 1만4614건으로 전년(1만4473건) 대비 1%(141건) 증가했다. 상장사 1곳당 평균 공시건수는 19건으로 전년(18.7건) 대비 1.6%(0.3건) 늘었다. 자료/한국거래소 공시유형별로 살펴보면 자율공시와 공정공시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