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장관 "전자상거래 활성화…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글로벌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과 같은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역직구 등 새로운 무역방식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주 장관은 인천에 위치한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어 열린 전자상거래 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출 여건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 이란 '중동특수'·환율 '최고치'…그래도 수출은 '부진'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최근 경제 동향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 맞춰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호재들이 실제로는 수출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며 올해 수출실적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 에너지바우처 신청 이달 말 종료…정부, 독려기간 운영 저소득가구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마감을 2주 앞두고 정부가 신청을 더욱 독려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에너지바우처 사업 수급대상자의 누락을 막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집중 독려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기간동안 각 지자체에서 자체 발굴·파악한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자, 이·통장, 한전 검침... 정부, 수출 살리기에 총력…"중국 내수 시장·신흥국으로 눈 돌려야" 정부가 수출 회복을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한 소비재 개발과 수출기업 대량 육성 등의 방안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를 발표하고 '한·중 FTA 등을 통한 수출회복'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인호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올해도 수출 여건은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을 포함해 신흥국의 성장둔화도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 실장급 ▲조영태 무역조사실장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