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전선, 초고압 전력망 수주 소식에 상한가 대한전선(001440)이 19일 52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전력망 수주 소식에 전일대비 545원(29.95%) 오른 2365원에 마감했다. 대한전선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각각 4200만달러(510억원)와 1000만달러(120억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측은 “사우디의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리야드와 제다 지사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 대한전선, 사우디서 총 5200만불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00144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19일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불(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달러(510억원)와 1000만달러(120억원)이며, 특히 제다 지역의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케이블 길이만 95k... 티이씨앤코 "국내 통신케이블 선두 업체로 거듭날 것" 대한전선(001440)의 계열사인 티이씨앤코(008900)가 국내 통신케이블 선두 업체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최진용 티이씨앤코 대표집행임원은 16일 오전 안양 사옥 인근의 컨벤션 홀에서 열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 행사에서 "IMM PE가 대주주로 참여하면서 확보된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토대로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통신케이블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대한전선, 남부터미널 매각…우발채무 털어내 대한전선(001440)은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을 대명종합건설의 계열사인 서울루첸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과 서울루첸은 지난 4월 대한전선의 종속회사이자 남부터미널 개발 주체인 ‘엔티개발제일차PFV’의 지분 전량과 은행 차입금 상환 의무를 1755억원에 넘기는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루첸이 지난 15일 매각 대금을 납입함에 따라 남부...  대한전선, 남부터미널 부지 매각 소식에 급등 대한전선(001440)이 강세다. 서울 남부 터미널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선은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45원(20.37%)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을 대명종합건설의 계열사인 서울루첸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1755억원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 (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대한전선, 채권은행 공동관리 절차 종결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공시다. <코스피> ▲대한전선(001440) 채권은행 자율협의회 결의 결과에 따라 3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돼 채권은행 공동관리 절차가 종결됐다고 공시. ▲BGF리테일(027410) 최대주주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등의 보유 지분이 지난 61.29%에서 59.34%로 1.95%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변동 사유는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