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창우 변협 회장 "사시 존폐 논란, 대통령이 결단해야" 법무부가 사법시험 폐지를 4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법조계 내부에서 논쟁이 격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다. 하창우 회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1년 전 사시존치 1인 시위를 회고하며'란 글에서 남긴 글에서 "통치권자의 조속한 결정이 절실하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하 회장은 "사법시험 존치 문제는 ... 19일부터 '사랑이법' 시행…"미혼부도 간편하게 출생신고" 오는 19일부터 생모에 대한 인적사항을 모르는 미혼부도 '유전자 검사서' 등만 있으면 신속하게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혼부 사랑이법' 시행에 따라서다. '사랑이법'은 생모의 이름과 본적, 주민등록번호를 알지 못하는 미혼부가 가정법원을 통한 간단한 확인만으로 아이의 출생신... 대한변협, 사상 첫 '검사평가제' 시행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사상 처음으로 검사평가제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대한변협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검사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2015년 전 기간 수행한 형사사건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검사평가표를 작성하게 된다. 내년 1월 평가결과를 분석해 우수검사와 하위검사를 ... 대한변협 '사시존치 TF문건' 유출 사건 형사 고소 일명 '사시존치TF' 내부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해당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대한변협은 13일 "유출된 문건은 외부 인물이 변협 건물로 침입해 복사를 해가거나 복사본을 절취해 간 정황을 상당부분 확인했다"며 "피고소인을 성명불상자로 지정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어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이번에 언론을 통해 공개... 여야, 법원국감서 '김무성 사위·조희연' 판결 공방 5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는 김무성 사위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법원의 '봐주기' 추궁과 이와 관련한 여야 공방이 주를 이뤘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과 서영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김무성 사위 이모씨가 피고인이었던 마약 사건에서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봐주기'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