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927억 공사 수주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927억7077만원 규모의 부산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미사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에 1521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4년 자기자본대비 5.58% 수준. ▲기아차(000270)국내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2일 ...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927억 공사 수주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927억7077만원 규모의 부산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미사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에 1521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4년 자기자본대비 5.58% 수준. ▲기아차(000270)국내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2일 ... 동양, 최대주주 파인트리자산운용으로 변경 동양(001520)은 최대주주가 기존 유진기업 외 1개사(지분율 8.86%)에서 파인트리자산운용(9.15%)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단순투자목적으로 장내매수에 나선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동양, 횡령·배임 혐의 발생…'↓' 동양(001520)의 주가가 전 법정관리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장 초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2.7%) 내린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동양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전 법정관리인 외 1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고 공시했다. 피해액은 1억8196만5000원이며 이는 자기 자... 동양 "전 경영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 동양(001520)은 전 경영진(법정관리인) 등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전 법정관리인과 전 직원 1인은 현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상기 내용과 관련해 당사에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 동양 법정관리 맡겼더니 회사 땅 팔아 뒷돈 챙겨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회사 부동산을 팔면서 매각대금을 빼돌린 전 동양 임원이 기소됐다. 이를 알고도 징계·고발하지 않고 매각대금 일부를 횡령한 전 관리인도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김관정)는 전 동양 관리인 정모(60)씨를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전 동양 북경사무소 대표 최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 '미술품 은닉' 이혜경·홍송원 '실형' 동양그룹 사태 당시 재산 가압류를 피하려고 가압류 대상인 고가 미술품 등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혜경(63) 전 동양그룹 부회장과 이를 도운 홍송원(62) 서미갤러리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는 23일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특가법상 조세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 대표에게는 징역 3년 6개... 법원, 동양 CP 피해자에 정부·금융당국 배상 책임 불인정 동양그룹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피해자에 대해 정부와 금융당국의 배상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전현정)는 3일 일반투자자 서모씨 등 361명이 "동양증권에 대한 검사·감독 의무를 위반한 데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대한민국과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금융감독원은 정기적으로 종합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