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병석 의원 4차 소환 불응…검찰 "신중할 것"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의 4번째 소환 통보에도 불응하면서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 의원에 대해 2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지난 18일 통보했지만 이 의원은 22일까지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의원은 전날(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이 끝난 후에 정... 포스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 40위 포스코(005490)가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40위에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201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에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캐나다의 미디어 투자자문기업인 코퍼... 창사이후 첫 적자전망 포스코…"철강 본원 경쟁력 우수" 포스코(005490)가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구조조정과 고부가 가치재 집중활동이 손익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포스코의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강협회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지난 1968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확실시 ...  포스코, 창사 첫 적자 전망에 약세 POSCO(005490)가 창사 이후 첫 적자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1.21%) 하락한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658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연간 순손실 규모는 적자로 예상되고 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업계는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도 포화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