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정·산학연 대표들, 대한상의 집결…"십년대계 논의" 여야정(與野政)·산학연(産學硏) 대표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국가의 십년대계를 두고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오는 26일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규제의 근본 틀 개선 ▲기업문화 개선 ▲국민행복을 위한 서비스 발전 등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혁신과제들에 대해 추진력을 모을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 '4대그룹' 불참 조용한 재계 신년회…경제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경제현안 관련 법을 통과시켜 주시면 우리 경제인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자 자리에 있던 경제계 인사들이 박수를 쏟아냈다. 건배 제의를 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도 "박용만 회장 말씀처럼 기업활성화 등 관련 법이 조속...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2.3…3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달보다 3.9포인트 하락한 82.3로 나타났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혁신 마지막 기회 잘 살려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29일 “경제혁신의 마지막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를 선진경제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가 회복된다고 해서 모두가 과실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며 “지금의 나를 만든 익숙한 것을 걷어내고 새로운 방식에 주저 않고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