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25일 9시까지 운항 통제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재,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해 이날 낮 12시까지 발효했던 운항통제를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25일 오전 9시까지로 추가연장 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해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운항계획은 오... 제주 제2공항 입지, 공역·환경성에서 갈렸다 제주 제2공항 후보지들 가운데 성산이 최적입지 선정된 것은 공역과 환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제주 제2공항 최적입지 선정 과정 및 결과' 보고서를 통해 신도, 하모, 난산, 성산 등 최종 4개 후보지에 대해 국제기준(ICAO) 상의 9개 평가항목을 적용한 평가를 시행해 성산을 최적 입지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9개 항목은 공역, ... 흡연자단체, 제주 면세담배 금지 철회 주장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은 5일 "지난해 담뱃세 대폭인상을 시행한 정부가 면세점 담배품목 제외를 통해 추가적인 세수확보를 추진하려 한다"며 "정부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눈속임(보류)을 하지 말고 제주공항내 내국인 면세점 담배 판매금지 추진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부분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도 면세점에서 담배 품목을 제외... "제2제주공항 신설 전 제주-중국 경쟁조건 같게 해야" 제2 제주공항 신설을 앞두고 제주도의 일방향 항공자유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제도 때문에 현재 제주-중국 간 항공노선의 80%가 중국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998년 9월부터 실시된 제주도의 일방향 항공자유화 조치로 제주-중국 노선에 취항하려는 중국 항공사는 한국 정부의 운수권 허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취... 제주 서귀포에 제2공항 만든다 "포화상태 항공수요 '숨통' 기대" 제주 서귀포 성산읍 신산리와 온평리, 난산리, 고성리 일대에 제2공항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저비용 항공시장 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제주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판단해 오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서귀포 성산읍 일대에 신공항을 건설 한다는 내용의 제주 공항확충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공항 확장,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