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설공단, 이색 청렴교육 실시 서울시설공단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극과 콘서트 등으로 이뤄진 이색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처 소속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사감독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존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 서울시, 25일부터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 서울시는 선물 구입이 증가하는 설날을 맞아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속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조를 이뤄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설 명절 과대포장 단속으로 모두 27건을 적발, 2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지난해 전체 실적은 ... 테러·재난에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세계 10대 도시 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수도방위사령부’(군), ‘서울지방경찰청’(경찰) 등 3개 기관은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들 3개 기관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 서울 이랜드FC, 시즌권 '자격 상실' 논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서울 이랜드FC가 시즌권 티켓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팬들 사이에서 구단이 지나치게 마케팅에 치중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랜드FC가 지난해 창단하며 첫 시즌권 티켓을 구매한 팬들을 '파운더스'로 명명했는데 구단 측이 올해 시즌권 재구입을 하지 않을 경우 이 자격을 상실한다고 공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랜드FC 홈페이지...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최초 80점대 진입 서울시는 ’2015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하고 지난해 서울시민의 시내버스 만족도가 조사 10년만에 처음으로 80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 80.09점, 마을버스 77.58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5점, 1.27점 상승했고, 공항버스(88.19점)는 0.66점 감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만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