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공항 운항 중단 피해 이용객 주차료 면제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운항이 전면 중단된 제주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공항 주차료가 전액 면제된다. 한국공항공사는 25일 전국 공항 이용객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료를 일괄 감면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을 출발하거나 도착할 목적으로 지난 23일 이전 입차 차량 중 오는 28일까지 출차하는 차량이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출차 시 전국 공항에서 제주도행, ... 제주공항 운항 통제, 25일 저녁 8시까지 추가 연장 당초 25일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됐던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통제가 같은 날 저녁 8시까지 추가 연장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저녁, 제주공항기상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제주지역의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통제를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같은 날 저녁 8시까지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윈드시어경보, 대설경보는 25일 낮 12...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25일 9시까지 운항 통제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재,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해 이날 낮 12시까지 발효했던 운항통제를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25일 오전 9시까지로 추가연장 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해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운항계획은 오... 제주 제2공항 입지, 공역·환경성에서 갈렸다 제주 제2공항 후보지들 가운데 성산이 최적입지 선정된 것은 공역과 환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제주 제2공항 최적입지 선정 과정 및 결과' 보고서를 통해 신도, 하모, 난산, 성산 등 최종 4개 후보지에 대해 국제기준(ICAO) 상의 9개 평가항목을 적용한 평가를 시행해 성산을 최적 입지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9개 항목은 공역, ... 흡연자단체, 제주 면세담배 금지 철회 주장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은 5일 "지난해 담뱃세 대폭인상을 시행한 정부가 면세점 담배품목 제외를 통해 추가적인 세수확보를 추진하려 한다"며 "정부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눈속임(보류)을 하지 말고 제주공항내 내국인 면세점 담배 판매금지 추진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부분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도 면세점에서 담배 품목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