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혼잡 유발 초대형 건물, 교통영향평가 강화 초대형 건물 공사 시 교통혼잡이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 건물에 대한 교통영향평가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지난해 7월 개정·공포됨에 따라, 관련 하위법령을 정비해 오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영향평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해 교통유발이 예상되는 경우, 그 ... 강호인 국토장관 "행정 속도와 혁신 속도의 차이 줄이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행정이 사회 혁신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자율주행차·드론 등 첨단신산업 기업, 청년벤처를 비롯한 국토교통 분야 미래 기업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제적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입(11일자)> ▲표용철 산업입지정책과장(전 새만금개발청) (인사)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7일자)> ▲안충환 건축정책관(전 국립외교원 파견)▲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건축정책관) 강호인 국토장관,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 점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동탄역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올해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장관은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및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건설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국토의 X자형 고속철도망 완성을 통해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이 넓어져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