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모든 금융회사,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 가입해야" "일부 금융회사가 협약가입을 하지 않으면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 있다"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간부회의를 통해 모든 금융회사가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에 가입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원장은 "일부 금융회사가 협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협약가입 금융회사의 부담이 늘어난다"며 "모든 금융...  진웅섭 금감원장 "리스크 관리 중요…건전성 검사 강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일 신년사에서 "2016년은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금융회사에 대한 건전성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생산의 중심축을 담당했던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작년 12월 미국의 금리인상을 기점으로 통화정책 기조가 변곡점을 지나는 과정에서 세계경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진웅섭 "기촉법 연내 처리 불가…구조조정 실패 우려" "기업구조조저촉진법(기촉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어려워 보인다. 기촉법 실효되면 개별 기업별로 채권단 구성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 관련 당부사항 전달을 위한 부행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기업구조조... 진웅섭 금감원장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경영 자율성 제고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은지점 결산심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24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은 지점의 자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진웅섭 원장은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를 언급한 후 "외국계 금융회사는 한국 금융시장을 터전으로 ... 진웅섭 원장, 강원도 계촌중학교에서 금융특강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감원장이 강원도 평창군 소재 계촌중학교 전교생 35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 특강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특강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진원장은 '중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실사례 등을 활용해 올...